구입한지는 3일 되었어요^^구입한 날 저녁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가벼운 비비크림 정도는 순클렌저로 삭 지워져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예전부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써본 제품중 이것이 진짜 유기농이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인거 같아요. 기존의 클렌저는 쓰고나면 피부가 당겼는데 이 제품은 사용하고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쓸때마다 감탄하네요~ 인공적인 향도 전~혀 없고 제조일자도 맘에 드네요~ 눈에 들어가면 좀 따갑긴 한데 홈페이지를 잘 읽어보니 인공적으로 산도를 맞추지 않기 위해 그렇다고 해서 감안하고 써요. ㅎㅎ 사진을 더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이 한장밖에 안 올라가서 젤 잘 나온 사진 올려요. 계속 좋은 제품 만들어주세요. 저 순화장품 광팬 될꺼 같아요^^판매자님 정성이 제품에 가득 들어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사진은 3번정도 사용한 후의 양 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