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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지현님, 솔직히 '우리 그때 거기서 뵜었죠?' 하고 싶은데 얼굴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감사한 마음만은 그득합니다. 이렇게 또 찾아 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박람회는 여름이라서 밤을 좀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안 그러면 막 녹거든요. 요즘 만드는 밤은 겨울에 쓰기 편리하게 잘 녹습니다. ^^; 어쩌죠? 쿠폰을 다시 발행해 드릴 수는 없고...... 사은품 빵빵하게 넣어 드릴게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새 해 인사해도 되겠죠? 지현님과 예쁜 아가, 또 가족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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