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세제들의 뒷면을 자세히 살펴 보면 계면활성제 성분 외에도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잔뜩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세척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첨가물들은 세탁 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세탁물에 남아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심하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찰리솝은 물에 잘 녹고 세탁에 필요한 성분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찰리솝으로 세탁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세탁조를 청소해서 세탁조 곳곳에 남아 있던 세제 찌꺼기들을 말끔히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기저귀는 흡수성과 통기성이 동시에 좋아야 합니다. 아기 쉬야나 응가는 잘 흡수하고 울 아가 엉덩이가 짓무르지 않게 통풍도 잘 되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세제 찌꺼기입니다. 세제에 들어간 첨가물이 많을수록 세제 찌꺼기가 남은 위험도 그만큼 커집니다. 그래서 아기용품을 세탁할 때는 가능하면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세제 중의 하나가 찰리솝입니다. 찰리솝 세제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첨가제, 방부제, 항균제등 그 어떤 것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론이지요. 아기 옷이나 천기저귀 등은 젖 토한 얼룩이나 이유식 흘린 자국이며 응가 자국 때문에 자주 삶게 됩니다. 이 때 찰리솝을 소량 넣고 푹푹 삶은 후 깨끗하게 헹궈 말리면 보송보송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아기 옷이나 기저귀에 생긴 얼룩은 많은 시간이 지나면 삶아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빨래는 나중에 하더라도 얼룩은 생겼을 때 바로 처치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섬유유연제는 섬유를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섬유 유연제 가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세제보다 더 많이 사용하지만 세제만큼 주의하지는 않습니다. 섬유 유연제에는 여러가지 계면활성제 뿐 아니라 각종 향이며 항균제, 정전기 방지 물질등과 같은 많은 첨가물이 들어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세탁물을 코팅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면 할수록 흡수성과 통기성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자극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습도가 낮아져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피하려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겨울철 실내에서 세탁물을 건조할 때는 바짝 말리지 말고 약간의 습기가 느껴질 때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찰리솝 사용 도우미 냄새와 pH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찰리솝의 모든 제품은 거품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처음 세탁조 청소를 할 때 여러분은 엄청난 양의 거품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세탁조에 남아 있던 이전의 세제 찌꺼기가 떨어져 나오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곧 이러한 거품은 현저히 줄어 들게 됩니다.

액상세제를 사용하는 첫 번째 이유는 세제 찌꺼기에 대한 불안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일단 세제가 물에 완벽하게 녹으면 찌꺼기 문제도 함께 해결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옳지 않습니다. 액상으로 된 세제는 단지 세제 알갱이가 물에 잘 녹도록 용해도를 개선한 것에 불과합니다. 세제 찌꺼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세제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 중에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들이 더 많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세제 찌꺼기가 세탁물에 점점 쌓여 몸에 뚜렸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세제 찌꺼기의 심각성을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액상이든 가루세제든 세제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세제는 피하는 것이 세제 찌꺼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일 평상시 세탁할 때 표백제를 함께 사용해 왔다면 찰리솝 만으로 세탁했을 때 세척력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평상시 세제 외에 어떠한 보조제도 사용한 적이 없다면 찰리솝의 세척력에 상당히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찰리솝과 표백제를 함께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만일 표백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친환경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세탁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우리는 고민을 합니다. 무언가를 더 넣어야 하는 건 아닌지 말이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선택하는 제품들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애써 환경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찰리솝을 선택했는데 성분도 모를 일반 표백제를 함께 사용한다면 헛수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찰리솝 전 제품은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미 제품 겉면에 무방부제 표시를 하였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실크 또는 니트류의 세탁방법에 ‘물세탁 가능’ 또는 ‘중성세제 사용’과 같은 표시가 있다면 찰리솝으로 세탁하셔도 됩니다. 이 밖에도 물세탁 가능한 모든 의류에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실크의 경우 염색 견뢰도가 떨어져서 물빠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종류나 색깔 별로 분리해서 세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별도의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 후 마지막 헹굼 시 양조식초를 100~120cc정도(세탁기 중수위 기준) 넣어 주면 세탁물도 부드러워지고 정전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찰리솝은 물 빠짐 우려가 없는 물세탁 옷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용 세탁 세제라면 모두 똑 같습니다. 특히 천연 염색한 옷이나 새 옷과 같은 경우 맹물에 담궈 놓아도 색이 빠질 수 있습니다. 만일 물빠짐이 의심되면 옷감의 안쪽 부분에 시험적으로 세제를 묻혀서 세탁한 후 헹궈 보아야 합니다. 특히 붉은 색 옷의 견뢰도는 더 떨어집니다. 이러한 옷들은 다른 세탁물에 물이 들지 않도록 따로 분리해서 오래 담궈 두지 말고 바로 세탁하도록 하십시요.

일상에서 얼룩이 생기는 원인과 종류는 대단히 많습니다. 사실, 얼룩을 얼마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가는 얼마나 빨리 처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얼룩이 묻었을 때 즉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요. 얼룩은 섬유에 남아 있는 물리적 미립자입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얼룩은 종류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긴지 오래된 얼룩은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마치 염색처럼 얼룩이 섬유의 화학적 구성을 영구히 변화시켜 색을 바꾸어 버리는 것이지요.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세탁 시 다른 옷에서 빠진 물이 든 경우에도 원상을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세탁 전 이염의 우려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물이 들어 버렸거나 얼룩이 생긴 후 시간이 너무 지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얼룩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지울 수 있습니다. 오염에 따라 원액 또는 물과 희석한 찰리솝 다목적 세정제를 만들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 괜찮습니다. 한 일본의 실크연구소는 한 벌에 2000달러짜리 기모노를 세탁하는데 찰리솝 다목적 세정제를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옷깃이나 소매 등 더러워진 부분에 다목적 세정제를 스프레이하고 살짝 비벼서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하면 됩니다. 원액보다는 적절히 희석한 다목적 세정제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리합니다. 진한 색이나 물빠짐이 우려되는 의류의 경우 원액보다는 희석액을 사용해 주시고 옷감 안쪽에 미리 사용해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찰리솝은 일반세탁기나 드럼형 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드럼형은 물 절약형이라 세제도 그만큼 적게 쓰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일 일반세탁기와 동일한 양을 사용하면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추가 헹굼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찰리솝은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헹굼력 역시 뛰어나므로 세탁기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찰리솝에는 동물성 성분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찰리솝은 제품과 관련해 어떠한 동물 실험도 회사 자체적으로 혹은, 위탁하여서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제를 사용하기 위해 표준 사용량을 읽다 보면 물의 수위에 대한 기준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세제마다 표준 사용량을 제시하고 있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물이나 세탁물의 정확한 무게를 모르므로 막연히 세제를 더 넣게 됩니다. 결국 헹굼도 더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보통 세탁기 용량이 커지면 세탁조도 따라서 클 것이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 10kg나 13kg나 세탁조의 크기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10kg 이상 세탁기를 사용하신다면 세탁기 용량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탁조 물 수위와 세탁물의 무게 등만을 고려해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찰리솝 사용 도우미 ‘세제와 관련된 표준화 문제’를 참고해 주세요.

찰리솝은 별도의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보관만 잘 하면 오래 두고 사용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찰리솝 본사에는 25년 된 다목적 세정제가 있는데 전혀 성능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5년 전에 만든 가루세제도 아직까지 멀쩡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보관 방법만 조금 주의해 주시면 오래 되어서 못 쓰게 될 일은 없습니다. 소다는 수분을 아주 좋아합니다. 따라서 사용 후에 반드시 입구를 잘 닫아서 물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 주어야 합니다. 물기를 흡수하게 되면 세제 알갱이들이 굵어지고 더 심하면 딱딱하게 굳기도 합니다. 물론, 이럴 경우에도 성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세제를 따로 녹여서 사용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할 뿐입니다.

물론입니다. 하지만 수돗물을 사용할 때보다는 세척력이 조금 떨어질 수 는 있습니다. 모든 세제는 지하수에 녹아 있는 칼슘등과 결합하기 때문에 세척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수제(물의 성질을 수돗물로 바꾸는 약품)를 사용하는 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찰리솝은 연수제 역할을 하는 어떠한 화학성분도 첨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성분은 세척력을 개선하는데는 일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수생생태계에 부영양화를 초래하는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찰리솝은 와이오밍 천연소다가 주성분인 세탁세제입니다. 즉, 찰리솝은 소다가 아니라 소다를 주성분으로 하는 세제라는 것이지요. 소다는 원래 강알칼리에 속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소다를 사용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찰리솝은 원료의 개념이 아니라 완제품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찰리솝은 소다를 주성분으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약 알칼리입니다.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pH는 8.9입니다. pH는 7이 중성입니다. 보통 pH가 8~11사이에 있을 때 약 알칼리라고 합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찰리솝은 거의 중성에 가깝습니다. 이상, 성질은 온순한데 빨래는 잘 하는 찰리솝이었습니다.

찰리솝에서 가장 먼저 개발한 제품은 다목적 세정제였습니다. 직물공장에서 옷감을 만들고 나면 기계에도 옷감에도 심한 기름 때가 묻게 됩니다. 이런 기름 때를 제거하기 위해 당시 현장에서 널리 사용했던 세정제는 매우 독성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기계나 옷감에 손상을 줄 뿐 아니라 이것을 사용한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반면에 찰리솝 다목적 세정제는 섬유나 기계에 아무런 손상도 주지 않고도 탁월한 세정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또 인체에 해롭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찰리솝 다목적 세정제를 원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결국 오랜 연구 끝에 찰리 서덜랜드(Charlie Sutherland)는 가정용 세탁세제와 다목적 세정제를 개발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이 제품들의 주성분이 비누의 원료가 되는 ‘소다(Soda)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찰리가 만든 비누’라는 뜻으로 찰리솝(Charlie’s soap)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합성’ 본래의 뜻에 충실한 의미라면 찰리솝은 당연히 합성세제입니다. 모든 세제가 합성하지 않고서는 만들어 질 수 없다는 가장 본질적인 정의입니다. 따라서 비누를 포함한 모든 세제는 합성세제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합성세제’란 말을 쓸 때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로 만든 세제’를 뜻합니다. 따라서 찰리솝은 합성세제가 아닙니다. 찰리솝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 온 천연소다와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반적인 합성세제들과는 엄연히 다른 친환경 세제인 것입니다.
제품 겉면에 ‘합성세제’라고 표시한 것은 현재 한국기술표준원에서 세제류를 비누와 합성세제 두 가지만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상 비누가 아니면 무조건 합성세제로 표시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합성세제로 표시한 것입니다. 세제는 오랫동안 진화해서 비누며, 합성세제며 천연세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현하고 있지만 규제와 법률은 아직까지 이러한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아 ‘친환경 세제’라는 분류가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금속 용기중에는 알루미늄 재질로 된 것도 많습니다. 밝은 회색 또는 은색 금속으로 된 그릇이나 들통들이 바로 그런 것이지요. 우리가 흔히 ‘양은’이라고 부르는 노란색 용기도 알루미늄에 도금한 것입니다. 모든 알루미늄 용기는 산과 알칼리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소다가 주성분인 찰리솝을 넣고 빨래를 삶을 때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하면 소다와 반응하여 용기가 검게 변합니다. 행주나 아기들 옷, 수건, 기저귀등을 삶을 때는 반드시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별도의 세제를 구입하여 세탁조 청소를 해 주거나 전문업체에게 세탁기 분해 청소를 의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세탁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상시 세탁조를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 사용하지 않을 때 환기가 되도록 세탁조 뚜껑은 반드시 열어 두세요.
* 빨래감은 세탁조에 넣어 두지 말고 반드시 별도의 바구니를 준비하여 그곳에 따로 모아 두었다 세탁해 주세요.
* 세탁조에 세제와 물을 받고 며칠씩 빨래를 담가 두는 것은 삼가해 주세요.
* 가끔씩 빈 세탁조에 고수위로 뜨거운 물을 받고 식초(150cc)나 구연산을 넣어서 공회전을 시킨 후 탈수해 주세요.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세탁기 전원을 켭니다.
2. 세탁 코스를 선택합니다.
3. 세제 투입구에 적정 세제량을 넣습니다.
  (만일 세탁조에 바로 세제를 넣을 경우에는 물을 먼저 받은 후 세제를 넣어 주세요. )
4. 처음 채우는 물은 온수와 냉수를 함께 사용해 주세요. 세제가 더 빨리 녹고 때도 더 잘 빠집니다.
  (헹굼은 냉수를 사용해도 됩니다.)
5. 세제가 잘 풀릴 수 있도록 잠시 공회전을 시켜줍니다.
6. 세탁물을 분류해서 엉키지 않도록 하나씩 넣어 준 후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7. 마지막 헹굼 시 식초나 구연산을 넣어 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