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밝혀진 식물은 39만 여종,
이 중 쓰임새가 알려진 것은 1만 8천여 종에 불과합니다.
태어나 시들기까지 제자리에서 수많은 변화를 기꺼이 받아 들여 적응한 식물,
단순히 숫자로만 설명할 수 없는 것은
파고 들수록 신기한 그들의 능력 때문입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되도록이면 유기농법으로 재배, 수확, 가공한 허브에 홀허브 라벨을 붙입니다.
계절의 변화와 위기를 넘어 긴 시간 농부의 노고와 땀으로 만든 홀허브 속에는 자연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홀허브에서 만난 식물로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분명 흥미롭고 즐거운 과정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